버드와이저, 이색 월드컵 이벤트로 SNS서 인기
산업·IT 입력 2018-07-10 09:58
수정 2018-07-10 10:00
유동현 기자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공식 후원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이색 월드컵 이벤트를 선보이며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버드와이저는 열정의 에너지로 월드컵의 빛을 밝힌다는 의미의 ‘라이트 업 더 피파 월드컵 (Light Up the FIFA World Cup)’을 주제로 캠페인 영상 ‘돈 라이트 잇 업 (Don’t Light it Up)’과 ‘치어 포 비어(Cheer for Beer)’를 페이스북과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2편 모두 한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월드컵 참가국의 축구팬들이 월드컵 티켓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았다.
‘돈 라이트 잇 업’편은 축구팬들이 응원 소리에 반응하는 버드와이저 레드 라이트 컵이 점등되지 않도록 ‘침묵 관람’ 미션에 도전하는 이벤트 현장을 담았다. ‘치어 포 비어’편에서는 한국 서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영국 런던 내 소리에 반응하는 자판기를 설치해 특정 데시벨 기준치를 초과하는 응원 함성내기 미션을 실시했다. 각국의 응원 영상은 SNS에서 조회수 290만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버드와이저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의 공식 스폰서 맥주다. 버드와이저는 월드컵 기간 동안 월드컵 TV 광고,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 및 전용잔 출시,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 월드컵 관람 파티 ‘버드 90’ 등을 통해 월드컵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유동현기자 donghyun@sedaily.com
버드와이저는 열정의 에너지로 월드컵의 빛을 밝힌다는 의미의 ‘라이트 업 더 피파 월드컵 (Light Up the FIFA World Cup)’을 주제로 캠페인 영상 ‘돈 라이트 잇 업 (Don’t Light it Up)’과 ‘치어 포 비어(Cheer for Beer)’를 페이스북과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2편 모두 한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월드컵 참가국의 축구팬들이 월드컵 티켓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았다.
‘돈 라이트 잇 업’편은 축구팬들이 응원 소리에 반응하는 버드와이저 레드 라이트 컵이 점등되지 않도록 ‘침묵 관람’ 미션에 도전하는 이벤트 현장을 담았다. ‘치어 포 비어’편에서는 한국 서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영국 런던 내 소리에 반응하는 자판기를 설치해 특정 데시벨 기준치를 초과하는 응원 함성내기 미션을 실시했다. 각국의 응원 영상은 SNS에서 조회수 290만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버드와이저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의 공식 스폰서 맥주다. 버드와이저는 월드컵 기간 동안 월드컵 TV 광고,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 및 전용잔 출시,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 월드컵 관람 파티 ‘버드 90’ 등을 통해 월드컵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유동현기자 dongh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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