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10년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연말까지 특판
금융 입력 2018-08-21 15:08
수정 2018-08-21 15:09
정훈규 기자
IBK기업은행은 금리상승기에도 10년 동안 이자비용부담이 늘어나지 않는 ‘IBK장기고정주택담보대출’을 올해 말까지 5,000억원 한도로 특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출금리는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감면을 받으면 2.87%~3.76%(21일 기준) 수준으로, 고정금리 기간은 10년, 대출기간은 최장 35년까지 가능하다.
대출대상은 기업은행에 주택을 1순위로 담보 제공하는 고객이다.
대출을 받은 다음 달부터 거치기간 없이 원금 또는 원리금균등분할방식으로 상환해야 한다. 매년 전년 말 잔액의 10%까지는 중도상환해약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의 고정금리 기간이 5년인데 비비하면 고정금리 기간이 길다”며, “금리상승기에 안정적인 주거마련과 금융비용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대출금리는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감면을 받으면 2.87%~3.76%(21일 기준) 수준으로, 고정금리 기간은 10년, 대출기간은 최장 35년까지 가능하다.
대출대상은 기업은행에 주택을 1순위로 담보 제공하는 고객이다.
대출을 받은 다음 달부터 거치기간 없이 원금 또는 원리금균등분할방식으로 상환해야 한다. 매년 전년 말 잔액의 10%까지는 중도상환해약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의 고정금리 기간이 5년인데 비비하면 고정금리 기간이 길다”며, “금리상승기에 안정적인 주거마련과 금융비용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정훈규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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