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방북단 규모 200여명 합의… 경제인 동행 희망”
입력 2018-09-10 18:32
수정 2018-09-10 19:00
정창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정상회담에 동행하는 방북단 규모는 약 200명 수준으로 합의됐습니다.
청와대는 “방북단 규모는 지난 특사단 방북을 통해 200명 정도 규모로 구성하기로 북측과 합의했다”며 “경제인들도 꼭 함께 하길 희망하며, 어느 정도 범위에서 동행할지는 현재 의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방북단에는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국회의장단과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여야 5당 대표 등이 포함됩니다.
초청 대상은 문희상 국회의장, 이주영·주승용 국회부의장, 강석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 9명입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청와대는 “방북단 규모는 지난 특사단 방북을 통해 200명 정도 규모로 구성하기로 북측과 합의했다”며 “경제인들도 꼭 함께 하길 희망하며, 어느 정도 범위에서 동행할지는 현재 의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방북단에는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국회의장단과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여야 5당 대표 등이 포함됩니다.
초청 대상은 문희상 국회의장, 이주영·주승용 국회부의장, 강석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 9명입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정창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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