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혁신기업 탄생 앞장서 일자리 창출"
산업·IT 입력 2018-09-19 15:28
수정 2018-09-19 15:30
이규진 기자
이상직(사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공정경제에 기여하는 혁신기업과 각 지역에 특화한 사회적 경제 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다양한 분야에서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19일 구로구 G밸리컨벤션에서 열린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가 주관한 '성공조찬포럼'에서 "신기술과 아이디어로 재벌기업 위주의 독과점 산업에 도전해 경쟁 생태계로 탈바꿈시키는 공정경제를 실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사람중심 일자리 경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공정경제 생태계 조성' 등 국정철학을 속도감 있게 실행할 것"이라며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아 중소벤처기업이 선순환 혁신경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는 400여명의 중소벤처기업이 각각 보유한 경영 노하우, 전문기술, 인적자원 등을 교류하며 경쟁력 향상과 지식·기술 융합 등을 도모하고 있다./이규진기자 sky@sedaily.com
이 이사장은 19일 구로구 G밸리컨벤션에서 열린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가 주관한 '성공조찬포럼'에서 "신기술과 아이디어로 재벌기업 위주의 독과점 산업에 도전해 경쟁 생태계로 탈바꿈시키는 공정경제를 실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사람중심 일자리 경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공정경제 생태계 조성' 등 국정철학을 속도감 있게 실행할 것"이라며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아 중소벤처기업이 선순환 혁신경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는 400여명의 중소벤처기업이 각각 보유한 경영 노하우, 전문기술, 인적자원 등을 교류하며 경쟁력 향상과 지식·기술 융합 등을 도모하고 있다./이규진기자 s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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