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P시장 관리 개선해 투자자 친화적 시장 만들 것”
증권 입력 2018-09-20 22:19
수정 2018-09-20 22:20
관리자 기자
한국거래소가 “ETP 시장의 관리 체계 개선을 통해 투자자 친화적 시장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권오현 한국거래소 코스피 본부장보는 오늘 한국거래소가 주최한 ‘글로벌 ETP 컨퍼런스’에서 “합성 ETF의 위험관리 개선·투자지표 관리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투자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겠다”며 ETP 시장 운영 계획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올해로 9회째인 ‘글로벌 ETP(Exchange Traded Product; 상장지수상품) 컨퍼런스’는 ETP, 즉 상장지수상품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아시아 상장지수상품 시장의 현황을 공유하는 국제 행사입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혁신적 투자의 진화 - 공정하고 경제적이고 더 나은 투자를 위한 도전’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국내외 금융당국과 거래소 관계자를 비롯한 상장지수상품 업계 관련 전문가들이 연사와 토론자로 나서 자리를 빛냈습니다.
컨퍼런스와 함께 열린 상장지수상품 엑스포에서는 한국거래소뿐만 아니라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 발행 자산운용사와 증권사, 글로벌 지수산출기관의 홍보부스가 운영됐습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권오현 한국거래소 코스피 본부장보는 오늘 한국거래소가 주최한 ‘글로벌 ETP 컨퍼런스’에서 “합성 ETF의 위험관리 개선·투자지표 관리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투자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겠다”며 ETP 시장 운영 계획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올해로 9회째인 ‘글로벌 ETP(Exchange Traded Product; 상장지수상품) 컨퍼런스’는 ETP, 즉 상장지수상품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아시아 상장지수상품 시장의 현황을 공유하는 국제 행사입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혁신적 투자의 진화 - 공정하고 경제적이고 더 나은 투자를 위한 도전’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국내외 금융당국과 거래소 관계자를 비롯한 상장지수상품 업계 관련 전문가들이 연사와 토론자로 나서 자리를 빛냈습니다.
컨퍼런스와 함께 열린 상장지수상품 엑스포에서는 한국거래소뿐만 아니라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 발행 자산운용사와 증권사, 글로벌 지수산출기관의 홍보부스가 운영됐습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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