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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사관학교 서울 개소… 17개 권역으로 확대 운영

경제·사회 입력 2018-10-24 17:47 수정 2018-10-24 19:43 관리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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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 청년창업사관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서울 양천구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서울 청년창업사관학교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중진공은 기존 경기, 광주, 경북, 경남, 충남 등 5개 권역에만 자리하던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이날 열린 서울을 포함해 전북, 전남, 대전·세종, 충북, 울산, 부산, 대구, 인천, 경기 북부, 강원, 제주 등 12곳에도 추가로 개소해 총 17곳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이는 최근 급증하는 창업수요를 충족하고 지리적 접근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창업자의 시제품 제작과 해외진출, 투자유치 등 사업화 전단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최대 1억원의 사업비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2011년 시작해 현재까지 1,978명의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고 4,648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냈습니다.
이 기간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 기업들의 누적 매출액은 1조5,397억원에 달합니다.
실제, 국내 최초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TOSS)를 개발한 비바리퍼블리카와 온라인 부동산플랫폼 전문기업 직방 모두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입니다./

[인터뷰]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4분 33초) 제가 이사장으로 있는 동안은 직을 걸고 미래 핵심산업과 젊은이들이 유니콘 기업을 세워서 대한민국 끌고 나가게끔 하는데 직을 걸고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영상취재 오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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