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포스, 큐어바이오 인수로 혁신신약 개발 본격화
증권 입력 2018-12-03 14:57
수정 2018-12-03 14:57
이규진 기자
코스닥 기업 ‘앤디포스’가 지난달 30일 신약 개발 회사 ‘큐어바이오’를 인수했다고 3일 밝혔다.
앤디포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큐어바이오의 지분 63.72%를 갖게 되며, 바이오 신약 개발 사업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큐어바이오’는 서울대 김석훈 박사가 단장을 맡고 있는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BIOCON)의 물질들을 개발하고 있는 신약 개발 전문회사로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와 국내 제약사가 주주로 참여해 있다.
단백질 합성효소(Aminoacyl-tRNA synthetase, 이하 ARS) 플랫폼 기반 파이프라인을 도입해 신장암을 포함한 각종 항암치료제·질병치료제·진단키트 등을 개발중이며, 질병진단을 위한 신규 바이오마커도 발굴한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앤디포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큐어바이오의 지분 63.72%를 갖게 되며, 바이오 신약 개발 사업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큐어바이오’는 서울대 김석훈 박사가 단장을 맡고 있는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BIOCON)의 물질들을 개발하고 있는 신약 개발 전문회사로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와 국내 제약사가 주주로 참여해 있다.
단백질 합성효소(Aminoacyl-tRNA synthetase, 이하 ARS) 플랫폼 기반 파이프라인을 도입해 신장암을 포함한 각종 항암치료제·질병치료제·진단키트 등을 개발중이며, 질병진단을 위한 신규 바이오마커도 발굴한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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