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프럼파스트 등 파이프주, 잇따른 온수관 사고에 강세
증권 입력 2018-12-13 09:16
수정 2018-12-13 09:16
양한나 기자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른 온수관 파열 사고로 파이프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프럼파스트는 13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11. 98% 오른 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보텍은 10.39% 상승한 1,7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주철관은 7.49%, 부국철강은 6.33% 상승을 기록 중이다.
전날 오후 8시를 넘긴 시각 안산시 한 아파트 단지 인근 지하에 매설된 온수관이 파열돼 1,100여 세대의 온수와 난방 공급이 끊겼다.
앞서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백석연 일대 노후 온수관이 파열된 데 이어 5일 부산에서 온천수 관로가 부식으로 파손되면서 온천수가 도로 위로 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에는 서울 목동 아파트 단지에 매설된 온수관이 파열돼 1,882세대 온수와 난방 공급이 끊겼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프럼파스트는 13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11. 98% 오른 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보텍은 10.39% 상승한 1,7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주철관은 7.49%, 부국철강은 6.33% 상승을 기록 중이다.
전날 오후 8시를 넘긴 시각 안산시 한 아파트 단지 인근 지하에 매설된 온수관이 파열돼 1,100여 세대의 온수와 난방 공급이 끊겼다.
앞서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백석연 일대 노후 온수관이 파열된 데 이어 5일 부산에서 온천수 관로가 부식으로 파손되면서 온천수가 도로 위로 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에는 서울 목동 아파트 단지에 매설된 온수관이 파열돼 1,882세대 온수와 난방 공급이 끊겼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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