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풀 서비스 잠정 연기
산업·IT 입력 2018-12-13 15:48
수정 2018-12-13 15:51
이보경 기자
카카오가 17일로 예정됐던 카풀 서비스 정식 서비스 시작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13일 “카풀 서비스 사업에 대해 택시 업계, 정부, 국회 등과 적극적으로 논의를 진행해왔다”며 “택시 기사님들은 물론 이용자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더욱 경청하고 반영하기 위해 고민 끝에 카풀 정식 서비스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카카오모빌리티는 앞으로도 계속 열린 자세로 이 문제를 논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식 서비스 시작 등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서는 결정되는 대로 공지할 예정이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카카오모빌리티는 13일 “카풀 서비스 사업에 대해 택시 업계, 정부, 국회 등과 적극적으로 논의를 진행해왔다”며 “택시 기사님들은 물론 이용자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더욱 경청하고 반영하기 위해 고민 끝에 카풀 정식 서비스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카카오모빌리티는 앞으로도 계속 열린 자세로 이 문제를 논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식 서비스 시작 등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서는 결정되는 대로 공지할 예정이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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