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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원유 매장량 73억배럴 상향”…69년치 산유량

경제·사회 입력 2019-01-10 17:29 수정 2019-01-18 10:15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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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매장량이 약 69년치 산유량에 해당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우디는 현지시간 9일, 자국의 주요 생산 유전 54곳의 확정 매장량을 실사한 결과 2017년 말 현재 2,685억 배럴로,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2016년 밝힌 매장량보다 73억 배럴 많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산술적으로 앞으로 약 69년간 생산할 수 있는 매장량으로, 사우디 정부는 “천연가스도 기존보다 5.6% 많은 325조1,00억 세제곱피트로 조사되는 등 기존 발표보다 원유, 가스 매장량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평가했습니다./김혜영기자jjss1234567@sedail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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