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오스템임플란트, 올해 수익성 개선 본격화”
증권 입력 2019-01-24 08:58
수정 2019-01-24 08:58
이소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4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수익성 개선이 올해 본격화될 예정”이라며 투자의견 유지, 목표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배기달 연구원은 “내수보다 중국·미국 등 해외에서 높은 성장성을 보일 것”이라며 “올해 내수 매출 예상액은 9% 증가한 1,305억원으로 다소 성장세가 둔화되겠지만, 해외 법인의 예상 매출액은 12% 상승한 2,734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해외 법인의 임플란트 수출액이 올해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한 1,074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배 연구원은 “작년 상반기에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10%가량 하락했는데, 올해는 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작년 4분기에 다소 부진했던 실적으로 주가가 하락한 지금이 좋은 매수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배기달 연구원은 “내수보다 중국·미국 등 해외에서 높은 성장성을 보일 것”이라며 “올해 내수 매출 예상액은 9% 증가한 1,305억원으로 다소 성장세가 둔화되겠지만, 해외 법인의 예상 매출액은 12% 상승한 2,734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해외 법인의 임플란트 수출액이 올해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한 1,074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배 연구원은 “작년 상반기에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10%가량 하락했는데, 올해는 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작년 4분기에 다소 부진했던 실적으로 주가가 하락한 지금이 좋은 매수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빌 게이츠까지?” 美 열풍 피클볼…패션업계도 ‘주목’
- 3 김포 원도심 랜드마크 기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관심
- 4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7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8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9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
- 10 [위클리비즈] “못 채워도 일단 띄워” 국내 항공사, ‘운수권 유지’위해 中 노선 증편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