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5,900억 유상증자 추진…자본금 1조 700억원 된다
금융 입력 2019-01-24 11:43
수정 2019-01-24 11:44
이아라 기자
인터넷은행 케이뱅크가 추가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금 확충에 나섰다.
케이뱅크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억 1,838만 7,602주, 약 5,9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주금 납일일은 4월 25일이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케이뱅크의 자본금은 1조 700여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현재 케이뱅크의 자본금은 4,775억원 수준이다.
케이뱅크 측은 “ 인터넷은행 특례법 시행으로 ICT기업이 주도할 수 있는 길이 열린 만큼, 케이뱅크는 주요 주주사들과 뜻을 모아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케이뱅크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억 1,838만 7,602주, 약 5,9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주금 납일일은 4월 25일이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케이뱅크의 자본금은 1조 700여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현재 케이뱅크의 자본금은 4,775억원 수준이다.
케이뱅크 측은 “ 인터넷은행 특례법 시행으로 ICT기업이 주도할 수 있는 길이 열린 만큼, 케이뱅크는 주요 주주사들과 뜻을 모아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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