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한국거래소 컴플라이언스 대상
증권 입력 2019-01-31 13:26
수정 2019-01-31 13:27
양한나 기자
한국거래소는 31일 ‘2018년도 컴플라이언스 대상’ 시상식을 열고 NH투자증권에 내부통제 우수부문 컴플라이언스 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컴플라이언스 대상은 증권·선물회사의 자발적인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을 유도하고 공정거래질서와 자본시장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선정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준법 감시체계 부문, 불공정거래 예방 모니터링 부문 등 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평점을 얻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내부통제 업무 정보를 통합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모바일 내부고발 제도를 도입하는 등 타사와 차별화된 내부통제 강화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DB금융투자가 내부통제 우수부문 컴플라이언스 최우수상을, 메리츠종금증권이 내부통제 개선부문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DB금융투자는 전사적 내부통제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위험요소를 점검하는 등 사고 예방 활동을 적극 벌인 결과 44개 중소형 회원사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메리츠종금증권은 법규 위반이 우려되는 행위에 대해 문자메시지(SMS), 팝업 등으로 경보를 보내는 등 적극적 사전예방 체계를 구축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컴플라이언스 대상은 증권·선물회사의 자발적인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을 유도하고 공정거래질서와 자본시장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선정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준법 감시체계 부문, 불공정거래 예방 모니터링 부문 등 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평점을 얻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내부통제 업무 정보를 통합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모바일 내부고발 제도를 도입하는 등 타사와 차별화된 내부통제 강화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DB금융투자가 내부통제 우수부문 컴플라이언스 최우수상을, 메리츠종금증권이 내부통제 개선부문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DB금융투자는 전사적 내부통제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위험요소를 점검하는 등 사고 예방 활동을 적극 벌인 결과 44개 중소형 회원사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메리츠종금증권은 법규 위반이 우려되는 행위에 대해 문자메시지(SMS), 팝업 등으로 경보를 보내는 등 적극적 사전예방 체계를 구축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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