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 “대보마그네틱, 전방산업 영향 장점이자 리스크”

증권 입력 2019-02-01 09:14 수정 2019-02-01 09:14 이소연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증가가 실적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반대로 전방산업이 생산설비 투자를 지연시킬 경우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철영 연구원은 “올해도 국내외 2차전지 소재나 셀 업체의 생산설비 증설은 계속될 것이고 중국 주요 고객인 BYD, CATL의 수주 확대가 이뤄질 것”이라며 “특히 대당 평균판매단가가 높아 수익성이 좋은 습식 전자석탈철기(EMF)는 이미 고객사로 확보한 주요 셀 업체인 삼성SDI·LG화학 외에 신규 고객사 확보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습식 EMF 장비의 수주 확대가 외형 성장과 이익률 개선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지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김 연구원은 주식의 유동성이 낮다는 점은 리스크 요인으로 꼽았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