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일감 몰아주기 혐의를 받고 있는 LG그룹의 현장 조사에 들어갔다.
LG그룹의 판토스 부당지원에 대한 신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기업집단국은 오늘(19일)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 등지에 조사관 30여명을 보내 현장 조사를 했다.
조사는 지주회사 LG와 LG전자, LG화학, 판토스 등 주요 계열사에 대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고현정 기자 증권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빌 게이츠까지?” 美 열풍 피클볼…패션업계도 ‘주목’
- 3 김포 원도심 랜드마크 기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관심
- 4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7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8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9 [위클리비즈] “못 채워도 일단 띄워” 국내 항공사, ‘운수권 유지’위해 中 노선 증편 外
- 10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