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테스, 삼성전자 신규투자 수혜... 내년 실적 급증 전망에 강세
증권 입력 2019-03-21 09:10
양한나 기자
테스가 내년 실적이 크게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에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 4분 현재 테스는 전 거래일보다 5.41% 상승한 1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테스에 대해 “업체 간 3D NAND 공정에서 기술력 차이가 확대되고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NAND 시장 점유율 확대가 유지되면서 관련 핵심 장비를 생산하는 테스에 수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내년부터 실적이 크게 회복될 것이라며 매출액은 전년 대비 81% 상승한 3,761억원, 영업이익은 111% 증가한 767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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