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27일 ‘2019년 2분기 주식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리는 이번 강좌는 대신증권 이경민 투자전략 팀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글로벌 위험자산 투자환경을 재점검하는 시간을 통해 1분기 KOSPI 반등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흐름에 대해 전망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외적으로는 경제·통화정책·외환시장 분석을, 대내적으로는 한국 경제와 산업 사이클·기업 실적과 원/달러 환율 전망을 바탕으로 KOSPI의 향배와 적정 레벨에 대한 분석, 나아가 2분기에 필요한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고 21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170명 한정)하다. 참석자에게는 강연자료를 제공한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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