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리더스 포럼]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장 “트럼프 대통령에 보낼 편지 준비중”
입력 2019-03-26 10:02
수정 2019-03-26 17:44
고현정 기자
신한용(사진) 개성공단 비대위 대표 공동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보낼 서한을 준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신 위원장은 오늘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서울경제TV SEN리더스포럼에 참석해 "개성공단 입주 기업의 현실을 알리기 위한 편지를 미국 대사관을 통해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하노이회담 이후 여전히 개성공단이 재개되지 못하고 있지만 새로운 국면이 올 때까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고현정기자 go8382@sedaily.com
고현정 기자 증권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빌 게이츠까지?” 美 열풍 피클볼…패션업계도 ‘주목’
- 3 김포 원도심 랜드마크 기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관심
- 4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7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8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9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
- 10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