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원도 산불 복구 성금 20억 전달
산업·IT 입력 2019-04-05 17:59
수정 2019-04-05 20:24
이보경 기자
강원도 인제에 있는 산에 산불이 난 모습. / 사진=산림청 제공영상 캡처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는 강원도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20억원을 모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구호 키트 500세트를 이미 지원했으며 필요한 수량을 파악해 추가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임직원 봉사단을 현장에 파견하고 의료진을 보내 주민들의 건강을 살필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전자 제품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대피소에 전자제품을 무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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