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트러스트 그룹,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금융 입력 2019-04-15 09:04
수정 2019-04-15 09:05
이아라 기자
J 트러스트 그룹 로고/=서울경제TV DB
아시아 글로벌 금융그룹 J 트러스트 그룹(JT캐피탈·JT친애저축은행·JT저축은행)은 강원 동해안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이재민들을 위해 복구 지원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원금은 계열사 중 JT친애저축은행과 JT저축은행 임직원들의 참여로 마련됐으며, 이번 산불 피해 공식기금 모금처인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J 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비록 외국계 기업이지만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피해 지역민들을 돕는 것은 기업의 마땅한 사회적 책임이라 생각해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말로 다 할 수 없는 상실감을 느꼈을 분들께 위로를 전하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3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4 강원랜드, 2024년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생 모집
- 5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
- 6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
- 7 휴니드, 강원권 정비지원센터 개소…“성과기반 군수지원체계 마련”
- 8 삼성전자, MSI 열리는 中 청두서 T1과 오디세이 체험 행사 열어
- 9 고금리에 4대 금융 카드사 실적 '희비'…신한·하나·국민은 선방
- 10 예스티, 1분기 영업익 25억…전년비 1,0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