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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중공우, 오세아니아 LNGC 수주 소식에 급등

증권 입력 2019-05-03 09:28 수정 2019-05-03 09:32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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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2,216억원 규모 LNGC 1척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삼성중공우가 급등세다.
3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삼성중공우는 전 거래일보다 10.12% 상승한 8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1.06% 상승 중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날 공시를 통해 오세아니아 지역의 선주와 LNGC 1척 공사 수주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2,216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4.2%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은 지난 2일부터 발효돼 오는 2022년 3월 31일에 종료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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