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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자율주행차용 반도체 개발에 3년간 143억 투자

산업·IT 입력 2019-05-08 17:22 수정 2019-05-08 20:32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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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 기반의 자율주행차용 반도체 개발에 향후 3년동안 143억원이 투입되는 등 10년간 2,500억원이 투자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자율주행차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주행차용 반도체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선 올해부터 3년간 142억8,000만원을 들여 인공지능 기능을 구현하는 차량용 반도체를 개발합니다.


또 향후 10년 동안 인공지능 반도체 원천기술개발에 총 2,47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추가경정예산 46억원을 편성해 반도체 설계전문기업의 초기 진입장벽으로 작용하는 반도체 설계툴을 업계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올해 하반기 구축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따라 반도체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완전자율주행 수준 이상의 자율주행차 1대당 반도체 2,000여개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관련 반도체 시장은 2025년 263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혜영기자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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