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LG·한진·두산 총수 변경…“전면에 나선 4세대”
산업·IT 입력 2019-05-15 12:50
수정 2019-05-15 21:54
김혜영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2019년 대기업집단과 동일인 지정을 발표했습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이 공식적인 대기업 집단 총수 목록에 처음 이름을 올리며 대기업집단의 세대교체가 급물살을 타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공정위는 자산총액이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올해 59곳이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보다 1곳이 줄어든 것으로 메리츠금융과 한솔, 한진중공업이 빠지고 애경과 다우키움이 신규 편입됐습니다
또 자산총액 10조원 이상인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은 지난해보다 2곳 많은 35곳으로, 카카오와 에이치디씨가 신규 지정됐습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빌 게이츠까지?” 美 열풍 피클볼…패션업계도 ‘주목’
- 3 김포 원도심 랜드마크 기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관심
- 4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7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8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9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
- 10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