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경제
22일 서울과 대구 등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동해안의 낮 기온은 29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한낮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으로 예상된다.
오전까지 중서부 지방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특히, 수도권과 충남에는 ‘나쁨’ 수준 예상된다.
낮 기온은 서울 25도, 광주 27도, 대구는 29도까지 올라 덥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동해안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24일은 대부분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폭염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이상으로 크겠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
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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