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 닭갈비’, 드라마 녹두꽃 제작지원
유가네 본사 ㈜바이올푸드글로벌는 SBS 기획 금토드라마 ‘녹두꽃’을 공식제작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작 지원은 가맹점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100% 본사에서 비용을 지불한다.
권지훈 ㈜바이올푸드글로벌 대표는 “가맹점주와의 상생, 함께 간다는 큰 비전을 두고 신규 가맹점 오픈 비용 부담을 줄이고(인테리어 자체 공사 가능), 꼭 필요한 필수 구매 품목을 제외하고 점주 재량에 맡겨 지속 가능한 운영능력 개발에 힘썼다”면서 “브랜드 인지와 매출증대에 꼭 필요한 신메뉴 개발 및 마케팅 비용(전속모델, 방송 PPL 등)을 본사에서 기꺼이 부담하는 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본사가 먼저 가맹점과의 결속을 더 단단히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외식 및 프랜차이즈 업계는 인건비 상승과 장기적 내수 불황 영향으로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사업거래 현황에 따르면 문을 닫는 가맹점 수는 최근 3년 새(2015~2018년) 29.6% 늘었다.
이 가운데 유가네는 같은 기간 약 30%의 성장을 이뤄냈다. 현재 유가네는 국내 168개, 해외 6개국에 16개를 운영 중이며, 5월 대구칠곡, 세종나성점 오픈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enews2@sedaily.com
enews2 기자 인터넷뉴스팀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3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4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
- 5 강원랜드, 2024년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생 모집
- 6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
- 7 휴니드, 강원권 정비지원센터 개소…“성과기반 군수지원체계 마련”
- 8 삼성전자, MSI 열리는 中 청두서 T1과 오디세이 체험 행사 열어
- 9 고금리에 4대 금융 카드사 실적 '희비'…신한·하나·국민은 선방
- 10 예스티, 1분기 영업익 25억…전년비 1,0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