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티플랙스, 화성 국제테마파크 인근 토지 보유 부각돼 강세
증권 입력 2019-05-29 09:48
수정 2019-05-29 10:03
양한나 기자
티플랙스가 정부와 여당이 화성 국제테마파크에 10조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9일 오전 9시 44분 현재 티플랙스는 전 거래일보다 8.89% 상승한 3,2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간·공공 투자 활성화 방안’을 보고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홍 부총리가 복합 테마파크 등 3단계 기업 투자 프로젝트를 포함해 최대 10조원에 달하는 민간·공공 투자 보강 계획을 보고했다”고 말했다.
티플랙스는 화성 국제테마파크 인근 토지 5만5556㎡(1만6805평)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른 자산가치 상승 효과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p@sedaily.com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스토어가 우리 동네 아동 안전 지켜요”
- 2 코오롱스포츠, R&D 기반 상품으로 트레일 러닝 시장 공략
- 3 “미래가치 선점”…오산시, 줄 잇는 교통 호재에 관심 ‘쑥’
- 4 [이슈플러스] ‘3조 대어’ HD현대마린, 청약…IPO시장 훈풍부나
- 5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6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7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8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9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10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