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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주총장 울산대 체육관으로 변경

산업·IT 입력 2019-05-31 10:52 수정 2019-05-31 10:52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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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법인분할(물적분할) 주주총회 장소를 기존 한마음회관에서 울산대 체육관으로 변경했다.

현대중공업은 31일 당초 주총이 열릴 장소인 울산시 동구 전하동 한마음회관 앞에서 주총 장소 변경 안내를 했다.

주총 장소는 오전 11시 10분 울산대학교다.

당초 주총 예정 장소인 한마음회관 앞에는 현대중공업의 물적분할을 반대하는 노조가 5일째 점거해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에, 현대중공업 임시 주주총회 의장은 “2019년 1차 임시 주주총회가 예정된 시간과 장소에서 개최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이에 부득이하게 당사의 임시 주주총회 시간과 장소를 변경하니 안내방송과 게시된  안내문을 참조해 달라”고 밝혔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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