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1초만에 완판’ 페이코인 일본 등 해외진출 기대감에 강세
증권 입력 2019-06-27 11:04
양한나 기자
다날이 발행한 페이코인이 1초 만에 완판된 가운데 해외 시장 진출 기대감이 더해져 강세다. 27일 오전 10시 59분 현재 다날은 전 거래일보다 4.95% 상승한 3,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날은 지난 4월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통화 결제 플랫폼 페이프로토콜(PayProtocol)에서 발행한 페이코인(PCI)이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통해 1초만에 완판 되며 상장했다고 26일 밝혔다.
페이코인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하반기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황용택 페이코인 대표는 “3·4분기 일본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고 그 다음 동남아시아, 내년에는 영국과 미국까지 진출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강원랜드, 2024년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생 모집
- 3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4 휴니드, 강원권 정비지원센터 개소…“성과기반 군수지원체계 마련”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
- 7 삼성전자, MSI 열리는 中 청두서 T1과 오디세이 체험 행사 열어
- 8 뉴패러다임, 생성형 AI 활용 실무·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 성료
- 9 예스티, 1분기 영업익 25억…전년비 1,090% ↑
- 10 고금리에 4대 금융 카드사 실적 '희비'…신한·하나·국민은 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