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피서는 전국 830개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금융 입력 2019-07-02 08:30
수정 2019-07-02 14:11
고현정 기자
농협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을 위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전국 830개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점 내 대기장소 등을 활용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운영되는 '무더위 쉼터'에서는, 시원한 생수 및 음료 등도 제공된다.
농협은행 거래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7월 11일부터는 영업점에서 부채도 제공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칠 때 부담없이 가까운 농협은행을 찾아 휴식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고현정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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