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 원내대표, 오늘 ‘대일결의안’ 처리 등 국회 정상화 논의
입력 2019-07-22 10:02
수정 2019-10-30 09:14
유민호 기자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22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정례 회동을 열고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나경원 자유한국당,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일본의 수출규제 철회 촉구 결의안 처리 방안 등을 조율할 예정이다.
앞서 3당 원내대표들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일 결의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으나, 이 결의안의 최종 의결을 위한 본회의 날짜는 아직 정하지 못한 상황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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