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 원내대표, 임시국회 일정 합의 돌입…내달 1일 개최 가능성
입력 2019-07-29 17:01
수정 2019-10-30 09:12
유민호 기자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가 29일 7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를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나경원 자유한국당,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본회의 일정과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여야 3당은 다음 달 1일 본회의를 열어 추경과 대(對)러시아·대(對)중국·대(對)일본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동시 처리하는 내용의 합의를 이룰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3 강원랜드, 2024년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생 모집
- 4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5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
- 6 휴니드, 강원권 정비지원센터 개소…“성과기반 군수지원체계 마련”
- 7 삼성전자, MSI 열리는 中 청두서 T1과 오디세이 체험 행사 열어
- 8 예스티, 1분기 영업익 25억…전년비 1,090% ↑
- 9 고금리에 4대 금융 카드사 실적 '희비'…신한·하나·국민은 선방
- 10 뉴패러다임, 생성형 AI 활용 실무·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