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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폭염특보…낮 최고 35도 ‘찜통더위’

경제·사회 입력 2019-07-30 08:55 수정 2019-07-31 09:09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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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경제DB.

30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부지방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이날 낮 최고기온은 29∼35도로 예보됐다. 충청과 전라, 경상 내륙과 동해안은 낮 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일부 지역은 밤에도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다소 구름이 많겠다. 이날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북 북부 지역에는 오후까지 5∼40㎜ 안팎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으로 예상됐다. 서해상과 남해상엔 안개가 짙게 끼고, 서해상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1.0∼2.0m, 남해 0.5∼2.0m로 예보됐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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