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자영업자 온라인 세무 서비스 할인혜택 확대
산업·IT 입력 2019-08-06 09:20
문다애 기자
사진제공=배달의민족
배달앱 업계 1위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푸드테크 기업 우아한형제들이 온라인 세무 서비스 ‘세친구’를 운영하는 세친구와 함께 외식업 자영업자들의 세무 신고를 돕기 위한 제휴 혜택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휴 혜택을 신청한 업주에게는 세친구의 자동 기장 서비스를 기존의 월 4만원에서 2만3,000원으로 약 42.5% 할인해 준다. 또, 종합소득세 조정료도 33.3%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세친구와 제휴된 회계법인들이 음식점 업주 대신 자동 장부작성, 자동 증빙관리, 각종 세금신고, 경영진단 및 예상세금산출, 증명서 발급 등과 같은 세무서비스를 온라인에서 제공한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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