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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美, 내년 또 다시 제로 금리 가능성”

경제·사회 입력 2019-08-13 17:01 수정 2019-08-13 20:43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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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추가인하가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모건스탠리가 내년에 또 다시 제로 금리를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모건스탠리 이코노미스트 엘렌 젠트너는 9월과 12월에 기준금리가 0.25%포인트씩 떨어지고, 내년에도 0.25%포인트씩 4차례 추가로 인하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연준 기준금리는 금융위기 당시인 제로에 근접한 상태로 떨어지게 됩니다.


젠트너는 “이미 추가 금리인하 필요성이 명백히 나왔다”며 그 이유로 지난달 감원 선행지표인 노동시간 감축이 있었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더불어 젠트너는 연준의 경기전망이 악화되면 통상적인 0.25%포인트 인하 보다 더 큰 폭의 금리 인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서울경제TV 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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