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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에프엠, ‘조국 사모펀드’ 시세차익 목적 우회상장 의혹에 급락

증권 입력 2019-08-28 09:23 수정 2019-08-28 23:03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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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에프엠이 ‘조국 사모펀드’의 시세차익 목적의 우회상장 의혹에 급락세다. 2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더블유에프엠은 전 거래일보다 24.15% 하락한 2,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조국 후보자 가족이 10억5,000만원을 출자한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 사모펀드가 비상장사인 ‘웰스씨앤티’를 상장사인 ‘더블유에프엠’과 인수·합병시켜 우회상장을 해서 시세차익을 노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더블유에프엠은 “일부 언론에서 최대주주가 가로등 사업을 추진하는 비상장업체와 합병을 추진해 시세차익을 얻으려 했다는 추측성 보도를 했지만 회사 이사회는 어떠한 업무 및 논의를 진행한 사실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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