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소원, 내달 6일 'DLS 피해자 대상 설명회' 개최
금융 입력 2019-08-29 15:38
고현정 기자
금융전문 시민단체 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이 다음달 6일 DLS 및 DLF 피해자를 대상으로 대책 설명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금소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DLS 사태에 대해 알리고, 소비자 대응책을 모색하는 한편, 피해자 대책위원회도 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법무법인(유) 로고스(대표변호사 김무겸, 김용호)의 변호사도 참석해 법적 쟁점과 대응 방안 등을 소개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피해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설명회는 9월 6일 오후 7시 서울변호사회관 지하 1층 회의실에서 열린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고현정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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