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 귀성시간 11일 11시 이전·12일 16시 이후”
입력 2019-09-09 16:57
수정 2019-09-09 20:39
유민호 기자
사진=서울경제TV DB
추석 연휴 고속도로를 이용해 고향으로 떠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11일 오전 11시 이전이나 12일 오후 4시 이후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SK텔레콤이 지난 5년간 T맵 이용자의 교통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서울-부산 구간은 상·하행선 모두 13일 역귀성 차량과 나들이객까지 몰려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서울-부산 구간 귀성길은 13일 오전 9시부터 교통량이 늘어나, 11시에 8시간 20분 걸리며 최고조에 달할 전망입니다.
서울-광주 구간 귀성길 정체는 11일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1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어지고 11일 오후 4시에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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