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저축은행, '스마트첫거래 정기예·적금' 특판…"최대 연 3.1%"
금융 입력 2019-09-17 09:14
수정 2019-09-17 09:47
고현정 기자
/사진=더케이저축은행
더케이저축은행이 최대 연 3.1%(세전)의‘스마트첫거래 정기예·적금’ 상품 특판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일 오픈한 통합모바일 금융 어플리케이션 'SB톡톡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추가 우대 금리가 더해진 상품이다.
‘스마트첫거래 정기예·적금’은 인터넷뱅킹 또는 SB톡톡플러스 앱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대상은 2019년 9월 9일 이후 전자금융(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가입자로 12월 31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가입기간은 12개월 단일 상품이다. 총 한도는 정기예금, 적금 각각 100억원이며 1인당 가입금액은 예금 최대 1,000만원, 적금은 월불입 최대 100만원이다.
특히 기존 비대면 금리에 0.5%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예금 상품은 연 2.7%(세전), 적금은 연 3.1%(세전)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9일 기존의 ‘SB톡톡’에서 새롭게 단장된 ‘SB톡톡플러스’는 앱 하나로 가입한 모든 저축은행의 계좌를 통합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문, 간편비밀번호 등을 통한 간편 로그인 등 모바일 뱅킹 위주의 토탈금융서비스로 제1금융권 수준으로 편리성이 개선된 바 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고현정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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