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예비 투자권유대행인(이하 FC)을 대상으로 ‘투자권유대행인 모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9월 20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9월 25일 서울 강남대로지점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한국투자 FC제도 소개와 투자권유대행인 지원프로그램 및 영업전략에 대한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며, 사전 신청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설명회는 FC 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Prime고객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신규 등록한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자격시험 응시료 △협회등록교육비 △보증보험료 등을 실비 지원하고, 1년 이상 타 증권사 투자권유대행인 경력 보유시 활동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투자권유대행인의 영업활동 및 고객관리 업무지원을 위해 지점 영업직원으로 구성된 FC서포터즈도 운영 중이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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