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미래재단, 대체현실 게임 ‘더 로스트 피날레’ 오픈
산업·IT 입력 2019-09-26 09:15
수정 2019-09-26 09:15
문다애 기자
사진제공=두산
동대문미래재단이 동대문의 역사와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야외형 롤플레잉 게임 ‘더 로스트 피날레’를 오픈한다. 동대문미래재단은 지역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몰입형 대체현실게임 리얼월드 플랫폼 제작사 ‘유니크굿컴퍼니’와 함께 이번 게임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야외형 롤플레잉 게임은 체험자 본인이 스스로 게임의 주인공이 돼 현실과 결합된 스토리 상의 단서를 찾아 장소를 이동하며 퀘스트를 수행하는 대체현실 게임이다. 게임을 통해 동대문의 패션 산업과 지역 역사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예상 체험 시간은 2~3시간 가량이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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