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바이오텍, 자회사 아프리카돼지열병 소독제 정부 효력 승인 소식에 강세
증권 입력 2019-10-01 10:11
수정 2019-10-01 10:12
양한나 기자
진바이오텍이 아프리카돼지열병 소독제 농림축산검역본부 효력 승인 소식에 강세다.
1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진바이오텍은 전 거래일보다 5.68% 상승한 6,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소독제 추가허가 8개 목록에 따르면 진바이오텍의 100% 자회사 다원케미칼의 제품 ‘다원올킬’이 포함돼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번 선정 기준으로 세계식량농업기구 또는 세계동물위생기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소독에 권고하는 유효성분이 포함된 국내 허가받은 제품, 영국 또는 미국 정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소독제로 인정한 제품의 주요 성분이 포함된 국내 허가받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에 진바이오텍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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