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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글래드 제주, ‘아날로그제주’ 패키지 출시

산업·IT 입력 2019-10-15 17:20 수정 2019-10-15 17:20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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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래드호텔]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가 무농약 감귤 수확을 체험할 수 있는 ‘아날로그 제주’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패키지를 통해 제주 여행 명소 중 하나인 ‘아날로그 감귤밭’에서 직접 감귤을 수확하고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제주의 늦가을과 겨울을 즐길 수 있다.

구성은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의 조식과 감귤 수확 체험권 2매다. 수확한 감귤 1kg은 포장하여 가져갈 수 있으며 체험 중 감귤 시식은 무료다. 내달 30일까지 패키지 예약 시 일회용 필름 카메라 ‘코닥 펀세이버’ 1개를 증정한다.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18만5,000원부터, 가족 고객 기준 22만원부터이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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