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2019 지속가능성대회 여행업종 1위
여행업계 최다 수상
유인태(왼쪽) 모두투어 사장이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상을 수상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모두투어]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유인태, 이하 모두투어)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Korean Sustainability Conference, 이하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여행업종 1위에 선정됐다. 이 행사는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됐다.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준에 대한 지속가능성지수(Korean Sustainability Index, 이하 KSI)로 평가하는 지속가능성대회는 소비자, 협력사, 임직원,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분야별 전문가(경제, 사회, 환경)가 직접 참여하는 공신력 높은 평가로 알려져 있다.
모두투어는 이번 대회에서 협력업체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는 등 대부분 이해관계자의 평가에서 경쟁사를 제치며 일곱 번째이자 업계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여행업계 최다 수상이라는 영광과 함께 무한한 사회적 책임도 느낀다”며 “모두투어는 국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모두투어는 지난 1989년 국내최초 도매(wholesale) 여행기업으로 출범해현재 여행, 호텔,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여행레저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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