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 여의도고서 특별강연… 저축·투자 중요성 강조
증권 입력 2019-10-25 13:58
이소연 기자
25일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가 여의도고등학교에서 CEO 특별강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금융투자협회]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25일 여의도고등학교(이하 여의도고) 진로활동실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CEO 특별강연을 가졌다.
이번 강연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여의도고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여의도 인사이트’ 특별 금융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1학년 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경제, 저축과 투자’란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조홍래 대표는 소액으로도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꾸준한 저축의 힘과 수익률 1% 차이가 가져오는 장기투자의 특징을 소개하면서 금융자산 운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고등학생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자산배분 방법을 통계학 기초를 활용해 쉽게 풀어 설명하는 것은 물론, 투자의 세계를 성공 및 실패 사례를 들어가며 현실감 있게 소개했다. / wown93@sedaily.com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강원랜드, 2024년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생 모집
- 3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4 휴니드, 강원권 정비지원센터 개소…“성과기반 군수지원체계 마련”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
- 7 삼성전자, MSI 열리는 中 청두서 T1과 오디세이 체험 행사 열어
- 8 뉴패러다임, 생성형 AI 활용 실무·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 성료
- 9 예스티, 1분기 영업익 25억…전년비 1,090% ↑
- 10 고금리에 4대 금융 카드사 실적 '희비'…신한·하나·국민은 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