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앱 하나로 모든 은행 출금·이체
금융 입력 2019-10-30 02:05
수정 2019-10-30 02:18
양한나 기자
하나의 애플리케이션만으로 타 은행 계좌에서 자금 출금·이체가 가능한 이른바 ‘오픈뱅킹’(Open Banking)이 내일부터 시범 가동됩니다.
오픈뱅킹을 이용하면 소비자는 하나의 은행 앱에 자신의 모든 은행계좌를 등록해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NH농협·신한·우리·KEB하나·IBK기업·KB국민 등 10개 은행은 내일 오전 9시부터 오픈뱅킹 고객 시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나머지 8개 은행은 준비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핀테크 기업까지 참여하는 오픈뱅킹 전면 시행은 12월 18일부터 이뤄집니다.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강원랜드, 2024년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생 모집
- 3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4 휴니드, 강원권 정비지원센터 개소…“성과기반 군수지원체계 마련”
- 5 뉴패러다임, 생성형 AI 활용 실무·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 성료
- 6 삼성전자, MSI 열리는 中 청두서 T1과 오디세이 체험 행사 열어
- 7 예스티, 1분기 영업익 25억…전년비 1,090% ↑
- 8 와이콤마, 똑똑한개발자와 MOU 체결
- 9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및 드론활용 경진대회 ... 측량 ‘정선군’, 드론 ‘화천군’ 선정
- 10 전주 팔복동 철길 '이팝나무 명소' 5월12일까지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