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오롱 호텔]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코오롱 계열 리조트 마우나오션리조트가 장재호 신임 총지배인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장 신임 총지배인은 1999년 코오롱개발㈜(現 ㈜MOD)에 공채로 입사한 후 10여 년 간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인사, 총무, 영업 기획 및 세일즈 등 경영 전반을 경험하며 전문성을 쌓았다. 2012년부터 경주 코오롱호텔 퍼블릭 골프장 점장, 마우나오션 C.C. 부총지배인, 라비에벨 C.C. 올드코스 총지배인을 차례로 역임했다. 장 총지배인은 지난 20년 동안 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에서 쌓은 실무 경험과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마우나오션리조트와 개장 20주년을 맞이한 마우나오션C.C.의 총괄 운영을 맡게 됐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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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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