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플러스]노터스 “신약 컨설팅·동물 바이오로 매출 확대”
증권 입력 2019-11-12 17:15
수정 2019-11-12 20:53
김성훈 기자
[서울경제TV=김성훈기자] 바이오기업 ‘노터스’는 오늘(12일) 기업공개 간담회를 열고 “신약 컨설팅·동물 바이오 사업을 통해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갖춘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오는 27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노터스는 지난 2012년 설립한 신약 개발 비임상 CRO 서비스 기업입니다.
신약 개발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에 들어가기 전 비임상 단계에서 동물을 대상으로 유효성과 독성을 검증해야 하는데, 이를 맡아 해주는 기관이 바로 ‘비임상 CRO’입니다.
노터스는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약 개발 컨설팅 사업에도 진출했습니다. 이에 더해 동물 바이오 사업을 본격화해 추가 성장 동력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노터스 오는 14~15일 청약 예정이며, 대표 주간사는 대신증권입니다./bevoice@sedaily.com
[영상취재 강민우]
김성훈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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