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집닥]
[서울경제TV=이아라기자]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기업 집닥이 경기도 일산 구축아파트 대상 인테리어 오프라인 쇼룸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쇼룸은 일산 소재 구축아파트 입주민 및 일반 방문객 가운데 인테리어와 가전 교체가 필요한 고객에게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했다.
쇼룸 기간 내에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인테리어 시공을 프로모션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 가전과 거실·베란다, 주방, 인테리어, 욕실 등 공간별로 LG전자, LG시스템 에어컨, 삼성전자, 경동나비엔, 현대리바트, 올나노 등 31개의 브랜드 최신 가전, 가구, 시공 서비스 등의 공동구매 기회를 마련, 최대 30%까지 할인 지원한다.
류민수 집닥 사업기획팀장은 “전국에 오래된 아파트 가운데 인테리어 및 가전 교체가 필요할 지역을 특별 선별해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집닥 오프라인 쇼룸은 일산 소재 중산마을 동부건영 5단지 아파트 일대에서 2020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집닥 홈페이지 및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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