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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객실로 수건을"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기가지니 호텔 로봇 ‘엔봇’ 상용화

산업·IT 입력 2019-12-02 09:09 수정 2019-12-02 09:10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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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이 기가지니 호텔 로봇인 ‘엔봇(N-Bot)’을 상용화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기가지니 호텔로봇 서비스는 KT가 지난해 최초 선보인 ‘기가지니 호텔’의 진화된 버전으로, 객실 내 기가지니 호텔을 통해 말이나 터치로 객실 용품을 요청하면, 엔봇이 고객이 요청한 객실 용품을 직접 가져다주는 서비스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기가지니 호텔, 지니 폰, KT Super VR에 더해 기가지니 호텔 로봇인 엔봇의 도입으로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약 100여 개의 객실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진행하며, 차후 서비스 내용 및 객실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조민숙 총 지배인은 “이번 기가지니 호텔 로봇 ‘엔봇’의 상용화로 국내 최초 AI호텔 수식에 걸맞은 더욱 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엔봇을 통해 호텔 본연의 서비스에 더욱 충실하고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통해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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