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류팬 위한 통합 SNS 플랫폼 나온다
산업·IT 입력 2019-12-10 14:58
수정 2019-12-10 20:37
김성훈 기자
[사진=서울경제TV]
인공지능(AI)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 ‘알엔딥(RnDeep)’이 “언어장벽 없는 전 세계 한류 팬덤 통합 플랫폼을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알엔딥은 최근 사업 설명회를 열고 자체개발 중인 한류 팬덤 전문 플랫폼 ‘FNS’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FNS는 1억여 명에 이르는 글로벌 한류 팬을 대상으로 개발중인 플랫폼으로, AI를 적용해 21개국 언어의 실시간 호환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블록체인을 활용해 플랫폼 수익을 현물로 교환할 수 있는 코인 형태로 사용자에게 환원한다는 점도 FNS의 경쟁력으로 꼽힙니다.
FNS 플랫폼은 내년 3월 시범서비스에 돌입할 전망입니다./김성훈기자bevoice@sedaily.com
[영상취재 허재호]
김성훈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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